요즘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주말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종종 시켜 먹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자주 시켜먹는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음식점이랑 특별한 관계가 있거나, 홍보를 부탁 받은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상호는 [혼밥대왕]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혼자 사는 자취생을 위해 1인분 음식배달 전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양한 세트메뉴도 있답니다.
그럼 제 마음대로 평점을 매겨본다면...
☆ 배달음식 평점 ★
○ 맛 - 별5개 중 4개 |
[혼밥대왕] 메뉴 소개
음식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찌개, 탕류부터 비빔밥류, 부대찌개, 세트메뉴 등
다양한 가지수를 가지고 있네요.
배달음식 도착하다!!
제가 주문한 음식 내역인데요. 비빔밥류를 좋아해서, 저녁분까지 배달시켰어요.
참치비빔밥과 간장불백비빔밥을 주문했는데요. 배달요금은 2,000원이에요.
* 최소주문 6,900원 |
배달음식 상세 소개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오는데요.
참치비빔밥 + 미니장국 각 1개
간장불백비빔밥 + 미니장국 각 1개
대천김 2개
고추장 2개
밑반찬 2개
숟가락, 젓가락 2세트
[혼밥대왕]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감사인사 메시지가 인상깊네요.😉
맛도 물론 있지만 양이 정말 푸짐하게 담겨 있어요. 계란후라이도 한개 들어있구요. 야채랑 콩나물, 고기류 등 혼자 다 먹는다면 충분히 배부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찬류는 오징어젓갈이랑 햄(비엔나)이 들어있어요
미니장국도 보시면 국물만 있는게 아니라 안에 건더기도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매실음료까지 챙겨주셨더라고요. 이 음료는 1인분만 시켰을때는 주지 않았었는데요. 2인분 이상 시킨다면 아마 받을 수 있을거예요. 이런 서비스까지 주시니, 다음에도 안 시켜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요기요에서 주문한 [혼밥대왕] 배달음식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포스팅하였는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제 의견이 전적으로 옳은건 아닐지라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그럼 이만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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