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킬 먼지다듬이 새아파트 벌레 퇴치 최고 살충제[사용후기]

비오킬(BIO KILL) 아파트 벌레퇴치 최고 살충제

아임엠플루토입니다. 오늘은 벌레 퇴치용 살충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제품은 제가 집을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직접 사용한 제품인데요. 너무 좋은 것 같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집에 있던 벌레는 쌀 한톨 크기 보다도 작은 벌레인데... 먼지다음이 같기도 하고 이름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서 발견되어서 어찌나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나름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해 여러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결국 이 제품으로 말끔히 퇴치하게 되었어요.^^

이 비오킬 제품은 스위스 제스몬드사가 개발하였는데요. 냄새가 없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진국형 살충제라고 하네요.

● 제품 성분ㆍ함량: 100ML 중(퍼메트린 0.25g)

● 효능ㆍ효과: 바퀴벌레, 파리, 모기, 빈대, 벼룩, 쥐이, 진드기, 좀벌레, 개미

이 제품은 사용시 잘 흔들어줍니다. 그 다음 마루, 벽, 창틀 또는 구석, 연결접지, 틈사이 및 벌레가 있는 곳에 살포하시면 되고 4주후에 다시 살포하라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해충이 나타나기 쉬운 집 안 구석, 방충망, 쓰레기통, 개집, 애견방석, 새장, 화장실, 싱크대, 가구, 정수기 뒤, 냉장고 주변, 보일러실, 식자재 보관 창고, 온실, 화초 화분 주변에 뿌리시면 되구요.

중요한 점은 뿌린 곳은 걸레나 휴지로 닦아내지 말라고 하네요. 그 이유가 비오킬은 해충을 흥분하게 하여 탈진시켜 박멸되는 작용기전으로 뿌린 후 바로 죽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박멸된다고 합니다.

이 점 꼭 명심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앞부분 마개(녹색)를 돌려 분사 각을 조절하실 수 있어요

첫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살충제라고 합니다.

둘째, 99% 물로 이루어져 침구류, 의류, 책장, 옷장, 천소파, 카펫, 커튼에 뿌리셔도 손상이 없으며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 물에 약한 재질의 경우 예외)

셋째, 냄새가 나지 않아 숙박시설, 요양병원, 식당, 축사, 식품 창고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함

냇째, 햇빛, 높은 온도, 습도에 안정하여 뿌려두시면 한 달간 살충효과가 지속됨, 야외에서도 사용가능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하였을 때 과연 벌레를 깔끔하게 퇴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구석구석 살충제를 뿌리고 나서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효과가 나타났구요.

시간이 지나 여러번 뿌려주니, 결국 벌레들을 완전히 퇴치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이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고 하였으나, 살짝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직접 맡아 본 바, 약품 냄사가 나기는 하더라고요. 심하게 나지는 않아요.

마지막으로 살충제를 뿌리면 색깔은 무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짧은 동영상을 첨부했는데요. 색깔이 무색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휴지에다가 분사해봤는데... 분사양을 적게 나오게 마개를 설정해서 영상을 제대로 못 찍었어요. 그냥 참고하시면 됩니다.

비오킬 분사장면 참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