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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과 방법] 독서 노트를 작성해보자!

by 아이엠플루토 2023. 9. 30.

[메모하는 습관과 방법]

독서 노트를 작성해 보자!

 

 

 

 

항상 책을 다 읽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나에게서 독서의 의지를 꺾게 만드는이유이다.  하지만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분명 달라진다라고 하기에 당장 실천해 본다.

 

 

 


 

1.  메모하는 습관과 방법 

 


첫째, 책을 읽을 때 흥미롭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을 친다.

둘째, 그 밑줄 친 문장을 노트에 그대로 옮겨 적는다.

셋째, 그 문장에 대한 내 생각을 다른 색상펜으로 적는다.

넷째, 문장들 중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형광팬으로 밑줄을 쳐서 강조하고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큰 글씨로 써서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둔다.(또한 그림이나 이미지로 표현하기도 함)

 

 

 

 

위와 같이 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분명 책 내용의 기억이 오래가고 온전히 나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이런 방식으로 노트를 작성한다면 이 노트는 세상에서 오직 유일한 나만의 콘텐츠가 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는 도구가 된다.

 

또한 메모하고 내 생각을 적는 행위를 함으로써 글 쓰기 실력도 늘어날 수 있다.

 

 

독서노트_작성사진
독서노트 작성사진

 

2. 독서와 메모 방법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이 과연 옳은 것인가?

내 생각은 어떠한가?

이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나라면 어떻게 할까?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한다.

노트에 모인 메모들을 다시 보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글로 옮겨 본다.(p.72)

 

 

 

 

특히, 노트에 메모할 때는 책을 요약한다는 생각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나의 반응(질문하기)을 기록하는 것이 메모 리딩의 목적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과거에는 책을 많이 읽자는 다독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도이 에이지)도 말했다.

 

 

"책을 다 읽고 단지 내용을 요약해적은 것은 무의미하다. 책의 내용이 아니라 나의 변화에 대해 쓴다.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내게 도움이 되는 문장에 밑줄을 긋고, 그 한 줄이 몸에 배게 하자."라고 말이다.

 


 

3. 마무리 하며

 

 

앞으로 메모 리딩(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독서법)을 하고 바로 블로그에 책 서평을 쓰고자 한다.

 

나의 글쓰기 실력을 늘리고 싶은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다. 요즘 인터넷상에 글 잘 쓰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그들의 글과 비교우위를 따져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단지 내 수준에서 시작해서 천천히 글쓰기 실력을 늘려나가고 싶다.

그 첫걸음이 바로 메모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메모습관의힘(신정철)
메모 습관의 힘(신정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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