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 1탄] 부자들의 작은 습관 내것으로 만들자

[돈 공부 1탄]

부자들의 작은 습관

내 것으로 만들자

 

 

부자들의 작은 습관

 

 

부자가 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저 또한 책을 읽고 열심히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 말고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실천해야 하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부자의 집사(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 김윤수 옮김 / 다산 4.0) 책을 읽고 나름 중요한 내용을 기록해 보았으니, 하나라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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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실행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 중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철학을 선별해서 꼭 실행하여 보세요.

 

 

1. 불에 타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 투자 상품이 사라지지 않는지, 회사나 국가가 파산해도 가치가 남는지 등을 판단하고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는 상품으로 <토지>와 <금> , <특허>와 같은 권리가 있고 이런 상품은 분쟁이나 천재지변에는 비교적 잘 견디는 투자상품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주식이나 채권, 보험 투자 시 그 회사가 도산할 때에도 가치가 남을지를 진지하게 고려한다고 합니다.

 

 

2. 투자 승률은 10%로 한정한다.

 

 

주식의 경우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하락해도 좀처럼 팔기가 어려워 결국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승리는 10%, 나머지 90%는 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매도할 시점에 냉정한 판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즉 "부자들은 빠른 손절매는 주식 투자를 하는 부자들의 공통적 전략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 가격이 상승 시 현재 가격이 얼마인지, 구매한 가격에서 얼마나 올랐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바로 상승 에너지를 읽는다고 합니다. 상승각도가 둔해지기 시작해도 처음에는 일단 기다리며 이후에 다시 한번 각도가 완만해지면 그때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3. 망설여질 땐 가장 낮은 등급에 투자한다.

 

 

투자 상품도 가격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나뉘는데 선뜻 투자하기가 망설여질 땐 3급을 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급보다 3급을 살 때 오히려 이득을 볼 가능성이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비싼 물건에는 대개 프리미엄이 붙어 있기 때문에 망설여질 땐 가장 저렴한 것을 사야 한다고 해요.

 

즉 가장 비싼 집은 프리미엄이 붙을 만큼 경기가 쇠퇴할 때 가격이 하락할 폭도 크고 반대로 가장 싼 집은 애초에 프리미엄이 없어서 하락할 확률도 낮아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4. 가계 결제용 계좌를 따로 만든다.

 

실제로 부자들은 결제용 계좌에 딱 한 달치 생활비만 입금해 두고 수입과 지출 계좌를 따로 두어 관리합니다.

 

 

5. 취미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취미를 만들고 거기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겨 종종 사업의 기회로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돈벌이나 직업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부자들은 집을 소유하는 일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집을 '투자상품'의 개념으로 바라보고 팔기 쉽고 가격 하락폭이 적다는 조건을 갖추어야만 매입을 결정합니다.  이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가격이 어느 정도 균형을 찾은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부자들 중에는 중고 주택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한 후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중고 주택을 살기 시작해도 곧장 가격이 하락하지 않으며 고가의 신축 주택에는 실제 가치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7. 돈을 쓸 때 가격보다 가치를 우선한다.

 

 

부자들은 돈을 쓸 때마다 무엇에 투자하고 어떤 가치를 얻는지 명확하게 인식합니다. 내가 지금 어떤 가치를 위해 지출하는지를 다각도로 따져보고 명확히 파악한다면 같은 돈을 쓰더라도 더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부자들은 자산을 축내지 않고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투자라고 말한다.

 

 

가격이 오르면 투자 상품 못지않게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 투자상품에도 큰 관심을 갖습니다.

예로 기념주화 같은 경우 원금이 보증되어 있기 때문에 예금만큼 안전하고 시중 금리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9. 최고의 투자는 절약이다.

 

 

내가 가진 자산의 10%를 늘리는 건 아주 어렵지만 지출을 10% 줄이는 일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합니다.

 

 

10. 살 수 있을 때 일시불로 산다.

 

지금 지불할 수 있는 돈은 지금 바로 지불한다. 부자들은 계속 지불해야 하는 돈에 무척 민감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와 동일한 수입이 미래에도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11.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돈이 따라붙는다.

 

 

사람과의 인연은 의외의 곳에서 연결되어 뜻밖의 무언가를 낳는다고 합니다.  틀림없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12. 불경기가 되면 오히려 기뻐한다.

 

 

부자는 우리와 완전히 반대로 사고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자금을 축적하고 불경기가 되면 먼 미래에 가치와  이득을 창출하는 물건을 사들입니다.

 

불경기를 노려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고가의 자동차나 미술품을 사고 여행이나 고급음식도 즐깁니다.

최저시세의 주식을 사거나 미래를 위한 대형 투자를 감행하기도 합니다.

 

 

 

 

13.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항상 파악한다.

 

 

현재 내 돈의 상태와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이 자산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보통 예금이나 정기예금의 잔고부터, 투자하는 주식이나 채권, 투자신탁의 가격은 물론이고 소유한 부동산의 시가까지 시시각각 확인을 해 하루 단위로 결산을 합니다.

 

그 이유는 전체적인 상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마음먹고 결단을 내리기 어려워 투자할 기회나 철수를 해야 할 때 즉 중요한 순간에 결단을 빨리 내려야 하며 그때그때 부랴부랴 조사를 시작하면 늦게 됩니다.

 

 

14. 큰돈보다 잔돈을 소중히 여긴다.

 

 

부자들은 계속 지불해야 하는 돈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예로 매달 전기세 나가는 에어컨, 전구도 값을 더 주고서라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으로 구입하여 일시적인 지출은 늘지만 매달 전기세를 삭감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 행동하지 않으면 부를 얻을 수 없다.

 

 

누구나 돈을 원한다고 했지만 결국 그것을 얻을 만큼 행동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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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이 책을 읽고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책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깊이 이해하고 깨닫는 부분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더 깊이 부자들의 습관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직접 사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나아가 부자들의 습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돈에 대한 철학을 연구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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