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 주린이] 주식투자 방법, 기본지식 학습하기 (2탄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주식초보 주린이] 

주식투자 방법

기본지식  학습하기

 

- 1탄 -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

 

 

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서 누구나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재테크 아닐까요.   <돈> 즉 물질적 풍요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은 분명합니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하루빨리 이루고자 한다면 마땅히 노력해야겠지요.

그 시작은  바로 독서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 방법, 기본지식 학습하기  1탄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 박종기 지음>   를 읽고 유익한 내용을 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 저의 생각을 가볍게 언급하였으니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부를 증식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핵심  내용  소개

 

첫째 마당

투자 종목을 고를 때는 항상 삼성전자보다 좋은 이유 세 가지를 생각해 보라
가령 삼성전자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자적인 기술이 있어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거나 대기업에 꼭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데 경쟁사가 없어서 서로 달라고 아우성이거나 기술 연구원의 비율이 삼성전자보다 높아 핵심 기술 특허 보유가 높다 등

 

주식투자 시 기업을 고르는 기준으로 삼고 향후 성장할 기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투자에 임하는 게 좋겠죠.

 

 

둘째 마당

버핏의 주식 투자 비결은 우량한 종목을 골라 기준 가격을 정해놓고 그 가격보다 떨어질 때마다 사들였다가,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보유하면서 주식 평가액을 올리는 것이다.

사고팔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오래 보유하면서 평가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었다.
버핏이 주식을 파는 경우는 관련 산업이 침체되거나 회사에 의도치 않은 일이 생겼을 경우이며, 워낙 장기간 보유하기에 주가 하락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오히려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라 여긴다.

 

 

하루 이틀 단타로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큰돈을 벌기는 어렵다고 하잖아요.  장기적으로 아주 유망한 종목을 골라 (예로 2차 전지 관련주..) 꾸준히 주식을 매입하고 3~4년 후에 우리가 생각해 두었던 가격에 도달했을 때 파는 투자 방법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셋째 마당

욕심은 필요하지만 적당히 부릴 줄 알아야 돼. 욕심의 범위를 정해놓고  그 안에서 욕심을 부려야 탈이 없는 거야. 내가 배운 욕심의 범위란 팔고자 하는 가격에서 20% 정도의 범위를 정하고 분할해서 매도하는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사서 2만 원에 팔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그 당시 주식을 산 대부분의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기 때
문이다. 그래서 목표한 가격에 다가가면 매도 물량이 늘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차트를 보고 나름 기술적 분석을 합니다.  저의 경우  어떤 주식의 목표가를 직전 고점으로 정했을 때  직전 고점 가격에 매도를 걸어놓지 않고 항상 그 가격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자동매도를 걸어놓고 있는데요. 종종 직전 고점까지 기다리다가 팔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경우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넷째 마당

주식을 매도한 후 반드시 원금을 초과하는 수익금은 다시 수익금 통장에 넣어두어야 한다. 모든 돈을 끌어다가 한꺼번에 주식을 사고 싶은 충동적인 욕심을 관리하는 데 이만한 방법이 없다. 게다가 수익률 관리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넷째 마당에서 언급하고 있는 방법이 그나마 수익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투자 금액이 적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수익금을 재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각자가 판단해서 적절히 활용했으면 하네요. 

 

 

 

다섯째 마당

주식 투자자라면 기업의 매출과 이익, 해당 산업과 국내외 경제, 금리, 환율, 유가 등 많은 요소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지식과 기업의 사업구조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여기에 깊은 관심까지 가져야 한다.   

또한 주식을 사면 오를 때까지 신경을 끄고 산다는 분이 있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회사가 없어질 수도 있고 시장이 안 좋으면 아주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주식을 샀으면 항시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저의 경우 매일 퇴근하고 1시간씩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의 동향을 간단하게나마 검색하고 기사를 읽어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바쁘고 피곤할 때는 신경 쓰지 못할 때도 있고요.  단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많을 경우는 매일 관심을 가지고 동향을 살피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경우가 있었던 거 같아요.

 

 

여섯째 마당

주식투자는 자금이 적다고 오로지 사고팔면서 수익을 내려하지 말고, 부자처럼 팔지 않을 종목을 계속 사들이면서 배당을 받고 자산도 늘려가야  한다. 이러한 부자의 투자 방식은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나 사업에서도 일반인들과 차이가 난다.

 

일곱째 마당

장기투자에 관심 기업을 매수하는 팁!

섣부르게 매수를 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매수하는 것이 투자의 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가령 카카오라는 주식에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매수할 계획이라면 일단 1주만 사자.
1주를 사게 되면 주식 계좌에 보유종목으로 확인되면서 주가 추이를 관찰할 수 있다.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떨어질 기회가 반드시 생긴다. 외부에서 들은 정보라면 특히 그렇다. 나만 들은 게 아니라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지켜만 봤다가 매수가 잦아지고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추가적으로 매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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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무리

 

주식 초보 투자자로서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라는 책을 읽고 감히 블로그에 글을 간단하게 남겨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초보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막 주식투자에 입문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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