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티컵(머그컵)
이야기
- Sydney(호주 시드니) -
스타벅스 시티컵 이야기는 저의 동생이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직접 현지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을 방문해서 머그컵(취미생활)을 사서 모은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
☞ 우선 "호주 시드니"가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위키백과 참조]
시드니(Sydney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서 도시권의 인구가 약 475만 명입니다. 호주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죠.
2000년에는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게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수도가 시드니 혹은 멜버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틀렸더군요^^;;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캔버라는 과거에 산불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이죠. 우리 모두 더 이상 산불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드릴까요.ㅠㅠ
시드니는 상공업, 금융, 교통의 중심 도시이며, 2008년 지역 내 GDP는 2,130억 달러로 세계 28위입니다. 호주 증권거래소(ASX)와 호주 연방준비은행(RBA), 국내 대형 업체들이 본사를 시드니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시드니 항구(포트 잭슨)는 뉴사우스 웨일스 교역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비재를 중심으로, 시드니는 뉴사우스 웨일스의 공업 생산의 약 절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목재, 조선, 화학, 농업 토목 기계, 전기 기계, 석유 정제 등 여러 산업이 활발하다고 하네요.
또한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타롱가 동물원 등 수없이 많은 관광 명소들이 있고 호주에서만 시식이 가능한 캥거루 햄버거, 캥거루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시티컵이 어떻게 생겼나 볼까요?
컵에 새겨진 이미지는 시드니에 있는 하버 브리지입니다. 인접해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인데요.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 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반대편은 역시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가 새겨져 있습니다.
오페라가 공연되는 극장 건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너~무나 유명하죠. 정말 멋진 건축물입니다.
가격은 얼마일까요?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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